하늘에 나는 새를 보더니
토끼도 날고 싶었다.
커다란 두 귀는 날개가 되어
바람 불 때 까앙충
하늘에 나는 새를 보더니
토끼도 날고 싶었다.
커다란 두 귀는 날개가 되어
바람 불 때 까앙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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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학년 국어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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